임신 관련 속설 20가지 2탄(임신 잘되는 방법, 태아 성별, 태몽 등)

임신관련 속설 모음

1탄에 이어서 임신 관련 속설 모음집 2탄입니다. 1탄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9. 난황 위치가 왼쪽이면 아들 오른쪽이면 딸.

임신 5~6주 정도가 되면 초음파로 난황을 관찰할 수 있는데요 이때 난황의 위치가 왼쪽이면 아들, 오른쪽이면 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초음파 기계에 따라, 보는 방법에 따라 좌우가 반전되어 프린트되기도 하기 때문에 일반인이 초음파 사진을 보고 확인하기에 어려움이 클 것 같습니다.

 

 

 

10. 아빠가 방사선, 전자 관련 업무하면 딸 낳을 확률이 높다.

전자 관련 회사에서는 이미 많이 알려진 속설이라고 합니다. 전자파나 방사선 등 관련 물질이 나오는 기계를 사용하거나 장소에 머물다가 관계를 한 경우 딸을 가질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11. 관계 후 씻지 않고 누워 있으면 임신이 잘 된다.

동의보감에도 적힌 임신이 잘 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관계 후 바로 씻지 않고, 화장실을 가지 않고 몇 분 누워있으면 임신이 잘 된다고 합니다.

 

 

12. 배란 전 2~4일 전에 관계를 맺으면 딸이다.

배란일에 맞춰 관계한 것이 아니라 본인 배란일 2~4일 전에 미리 관계하여 임신하게 되면 딸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Y염색체는 X염색체에 비해서 오래 살지 못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 수정된 경우 딸일 확률이 높다고 추측하게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13. 배란일에 관계를 맺으면 아들이다.

위 12번과 같은 이유로 나온 말인 것 같습니다.

 

 

 

 

14. 새벽, 아침에 관계하면 딸이다.

아침이 되기 전 새벽, 아침에 관계하면 딸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15. 임신 후 피부가 좋아지면 딸이다.

임신 후 전보다 피부가 좋아지면 딸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16. 검지와 약지 차이가 크면 딸을 낳고, 비슷하면 아들을 낳는다.

임산부의 두 번째, 네 번째 손가락인 검지와 약지 길이를 통해 성별을 유추할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검지와 약지 차이가 크면 딸, 차이가 거의 없다면 아들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17. 태몽에 나온 동물이 사랑스럽고 귀염성이 있다면 딸이다.

호랑이 태몽을 꾸면 남자아이 태몽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어떤 동물이냐보다 꿈속에서 동물이 주는 느낌이 어땠느냐가 성별과 더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호랑이가 사랑스럽고 귀염성 있게 느껴졌다면 딸일 확률이 있습니다.

 

 

18. 태몽에 나온 동물이 늠름하고 용맹하면 아들이다.

17번과 같은 이유로 태몽에 나온 동물이 늠름하고 용맹한 느낌이라면 아들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19. 베이킹소다에 소변을 보아 거품이 생기면 아들이다.

 

임산부가 아침 소변으로 베이킹 소다에 소변을 보면 나타나는 현상으로 아기의 성별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베이킹 소다에 소변을 보아 거품이 생기면 아들이고 아무 반응이 없다면 여아라고 합니다.

 

 

20. 배 모양이 앞으로 둥글면 여자, 넓게 퍼져 옆으로 둥글면 남자.

임산부가 배가 불렀을 때 배 모양을 보고 아이의 성별을 유추하는 것인데요. 배 모양이 작고 앞으로 둥글면 여자, 옆으로 넓게 퍼져 둥글면 남자라고 합니다.

 

 

임신 관련 속설 20가지 1탄(임신 잘되는 방법, 태아 성별, 태몽 등)